오랫동안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탑클래스의 기타 연주로 인정받아온 이근형은 대한민국 대중음악 헤비메탈 계보에서는 빠질 수 없는 몇 개의 중요 헤비메탈 밴드 리더이자 기타리스트, 프로듀서, 작곡가 등의 역할을 해왔다.  1990년대 이후로는 프로듀서. 작곡가, 전문적인 세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다 건 신성우의 솔로 1~3집을 통해 음악적 능력과 연주들이 다시 회자 되었으며, 특히 이 앨범들을 통해 선보인 록적인 매력과 작곡 방향, 편곡 그리고 “역시!~”하는 이근형 특유의 필살기인 일렉트릭 기타 연주로 신성우의 대표곡 <내일을 향해>, <노을에 기댄 이유>, <서시> 뿐만 아니라 임재범 <고해>, <너를위해>, 브라운 아이즈 <벌써 일년>, 엠씨더맥스 <잠시만 안녕>, 김범수 <보고싶다>, 윤도현 <사랑했나봐>, 이은미 <애인있어요> 등에 세션 및 프로듀서로 참여 했으며 현재 까지도 프로듀서로서 밴드의 리더로서 기타연주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.

ARTIST

이근형 (1984)

Lee Geun Hyeong 

ALBUM